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치사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려견은 광견병 예방을 위해 연 1회씩 보강 접종을 받아야 한다. 접종 동물병원 현황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3개월 이상 반려견은 동물등록 대상이다"며 "이번 접종 기간 미등록 반려견은 등록과 함께 예방접종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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