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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연 5%' 저축형 RP 인기

김경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16 18:03

수정 2017.10.16 18:03

신규 5000계좌 돌파
하나금융투자은 '김미파이브' 이벤트가 고객들의 높은 호응 속에 5000계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달 20일 가입일로부터 1년 간 납입이 가능하고, 입금일로부터 연 5%의 금리가 적용되는 월 저축형 환매조건부채권(RP)을 제공하는 '김미파이브 이벤트'를 실시했다.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신규계좌 5000개가 모인 것이다.

이번 이벤트는 금융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젊은 세대에게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개인고객들에게는 매달 일정금액의 유휴자금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하나금융투자에서 기존에 판매했던 고금리 특판 3% RP 및 이벤트 RP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이번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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