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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은 4·4분기에 매출액 649억원, 영업이익 9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은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매년 연말 발생되는 상여금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15.2%로 올해 중 가장 낮을 것으로 보이지만 성장률은 양호하다"라고 말했다.
연말 배당금도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기준 배당 수익률이 2.3%로 중소 제약사 중 가장 높다"라며 "올해 주당 배당금은 800원, 배당 수익률은 2.5%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 9월에는 경구용 안구건조증 임상 2상 시험계획 승인으로 중장기적 성장도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ethica@fnnews.com 남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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