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cro House 트랜드에 맞는 맞춤형 초소형 욕실(Micro Bathroom) 선봬
1인 가구 시대가 도래되며 초소형 주택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장기화된 경기침체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으로 이미 1980년대부터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초소형 주택이 각광받고 있다.
미국의 저, 중 소득자를 위한 공동주택에서 시작된 '어포더블 하우스(Affordable House)'는 물론 홍콩의 초미니 아파트 '나노 플랫(Nano Flat)', 일본 도쿄의 '마이크로 아파트(Micro Apt.)' 등의 공급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비슷한 환경에 처해있는 한국 역시 최근 초소형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에 2018년 싱글족을 위한 초소형 주택의 화제의 키워드로 떠오르며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에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초소형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욕실 공간에도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욕실 공간의 경우 건축설비 배관과 세면대, 변기, 샤워기 등의 기능적 한계 때문에 가장 비효율적으로 구성되던 공간으로 인식됐다. 하지만 최근 초소형 주택을 위한 혁신적인 욕실 솔루션의 대표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세비앙(주)의 올인샤워기 시리즈가 획기적인 디자인과 활용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세비앙의 올인샤워기는 사용자들이 욕실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세면대와 샤워기, 거울, 수납공간의 일체형이라 할 수 있다. 모든 것을 결합해 단 0.6평(1.4m X 1.4m)의 공간만으로도 풍부한 욕실 환경 조성이 가능해 호평 받고 있다. 때문에 도시형생활주택, 소형 오피스텔, 초소형 주택, 비지니스 호텔 등 최근 몇 년간 붐을 이루고 있는 신규 주택 조성 프로젝트에 대대적으로 공급되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독창적인 컨셉으로 샤워기 제품 디자인이 아닌 '욕실 공간 디자인'을 표방하는 올인 시리즈는 세비앙(주)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제품 중 하나다. 지난 2013년 런칭 한 올인3 모델은 현재 소형 주거공간을 중심으로 국내 시장에서 활발하게 공급되고 있다. 2017년 하반기 출시 된 신제품 올인4 모델은 '욕실공간의 재창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사용자 필요에 따라 수납공간을 수시로 선택하고 교체할 수 있는 모듈형 시스템까지 적용해 활용도를 높였다.
사실 욕실은 가장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공간이다. 때문에 오는 2018년 욕실 공간의 트렌드는 '사용자 취향 맞춤형'이 키워드로 자리할 전망이다. 사용자 만의 키 높이, 욕실 사용습관, 욕실 환경에 가장 적합한 모드로 맞춤형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업계의 주요한 화두다.
이런 면에서 세비앙의 올인샤워기는 '맞춤형' 트렌드를 적절하게 공략한 제품으로 초소형 주택 트랜드를 선도하게 된다. 사용자의 키 높이와 샤워 습관에 따라 샤워기의 각도조절, 높이 조절, 위치 조절은 물론 사용하는 용품의 종류와 수량에 따라 수납공간을 적절하게 배치할 수 있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올인샤워기 제품의 장점을 가장 극대화하기 위해 주거공간의 설계단계부터 욕실공간 크기를 축소한다. 여기에 유효공간(Reborn Space)을 침실 및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여러 가지 측면에서 유리하다. 이에 세비앙은 자체 운영중인 세비앙몰을 통해 욕실 리모델링을 희망하는 일반 고객과 인테리어 디자인회사, 건축설계사무소 등 사업자 회원에게도 공간 활용 컨설팅 및 디자인 가이드를 제공하며 욕실문화 창달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셀프 인테리어를 고민하고 있다면, 2018년 주거 및 욕실 공간 트렌드로 알려진 '사용자 맞춤화(Personal Customizing)' 및 '소형공간 최적화(Space Optimization)' 에 걸 맞는 가장 효율적인 인테리어 제품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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