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스타 판빙빙(36)이 독특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13일(현지시간) 판빙빙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열심히 움직여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장을 찾은 모습인데 톱스타답게 패션이 예사롭지 않다.
운동복으로 보이는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그는 톱스타답게 헬스장에서도 비니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머리카락을 다 넘긴 줄무늬 회색 비니가 눈에 띈다.
팬들은 독특한 패션에 주목하면서도 선글라스에 가려지는 작은 얼굴과 잡티하나 없는 피부에 감탄했다.
한편 판빙빙은 최근 공개 열애 중이던 배우 리천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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