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몰 G마켓은 오는 31일까지 '딤채 슈퍼브랜드딜'을 열고 2018년형 신제품을 22년 전 김치냉장고 가격 수준에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딤채 탄생 22주년을 기념해 위니아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추가 할인과 지정일 배송 서비스 등 다양한 부대혜택도 제공된다.
우선 2018년 신형 모델을 딤채 첫 출시 당시의 가격인 48만원에 220대를 한정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2018년 뚜껑형 그래스랜드 화이트 153L'로 새로 담근 김치를 빠르고 맛있게 익힐 수 있는 '하룻밤 숙성 기능'를 탑재했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릴레이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해당 코너 상품은 각 22대 한정 수량으로 ID당 1개만 구매 가능하다.
23일은 '2018년형 스탠드 마일드 티탄 551L'을 212만원에 판매하고, 24일은 '2018년형 뚜껑형 픽셀 실버 221L'을, 25일은 '2018년형 스탠드 어반 제트 330L'을 연이어 선보인다.
이와함께 오후 4시까지 결제 완료된 상품은 주문 다음날인 '익일 배송'을 기본으로 하되 소비자가 원하는 경우 지정 당일 배송 또는 오후 8시까지 저녁 배송을 신청할 수 있다. 슈퍼브랜드딜을 통해 10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경우 4만원을 할인하는 중복 쿠폰, 100만원 미만 상품 구매시에는 2만원 할인 중복 쿠폰을 각각 증정한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