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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27 12:46

수정 2017.10.27 12:46

한국농어촌공사는 10월30일~11월3일간 충북 옥천에서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사전예행연습과 대응방안 토론, 현장대응 훈련 등으로 구성된다. 현장대응 훈련에서 공사는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상황 보고 및 전파 △긴급대피 및 현장 출입통제 △초기대응 및 인명구조 △수습 및 복구작업 순으로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1일차에는 지진에 대한 대응훈련도 시행한다.
이날 훈련은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장천저수지가 붕괴된 상황을 가정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한 초기대응과 수습·복구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에는 지자체(옥천군)를 비롯해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등 9개 기관에서 350명이 참여해 기관 간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옥 수자원관리이사는 “저수지, 양·배수장 등 공사가 보유한 전국 1만4000여개의 농업기반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면서 "유관기관과 연계한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해 더욱 안전한 농어촌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