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평가서 상위 10%에 편입
현대모비스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DJSI 월드에 7년 연속으로 편입됐다고 27일 밝혔다.
다우존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다우존스와 스위스의 투자기관인 로베코샘이 매년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환경·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글로벌 지표다. 특히 DJSI 월드에 편입된 기업들은 평가에서 상위 10%임을 의미한다.
DJSI는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등 수치만으로 기업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인재육성, 윤리경영, 사회공헌 등 종합적이고 다각적으로 분석한다. 때문에 DJSI는 기업의 대외 신뢰도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투자 기관의 평가 척도로도 활용된다.
상위 10%는 DJSI 월드에, 아태지역 기업들 가운데 상위 20%는 DJSI 아시아퍼시픽에, 국내 기업 상위 30%는 DJSI 코리아에 편입된다.
현대모비스는 이 조사에서 지난 2010년 DJSI 아시아퍼시픽에 편입된데 이어 2011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DJSI 월드에 포함됐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는 기업의 단기적인 성과를 평가한다기보다 그 기업의 미래가치를 계산하는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