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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으로 태어난 LG V30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30 19:24

수정 2017.10.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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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틱아트 영상으로 제작 카메라.오디오 기능 강조
페이스북 등 SNS에 공개

V30 '키네틱 아트' 영상.
V30 '키네틱 아트' 영상.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의 카메라 및 오디오 기능을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키네틱 아트' 영상으로 만들어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30일 공개했다.

LG전자는 V30 멀티미디어 성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고객에게 감성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키네틱 아트를 활용했다. 키네틱 아트는 작품의 구성 요소들이 움직이거나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형상이 변화해 보는 이를 몰입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카메라 편'과 '오디오 편' 2가지다.

'카메라 편'은 다양한 카메라와 플래시, 렌즈, 삼각대 등 300여 개에 이르는 카메라 부품들을 가느다란 실로 천장에 매달아 조형물로 만들었다.

특정 방향에서 볼 경우 커다란 영사기 형상이 등장하고, 시선이 측면으로 이동하면 V30를 상징하는 거대한 'V'자가 나타난다. '오디오 편'은 진공관 앰프, 스피커, 헤드셋 등 300여 개의 다양한 오디오 소품들로 구성돼 음악을 감상하는 사람의 얼굴 형상이 보이는 한편 또 다른 조형물에서는 각종 악기로 V30의 'V'자를 표현했다.


이 예술작품은 미국 뉴욕 브루클린 출신의 유명 설치 예술가인 마이클 머피가 제작했다. 머피는 2007년 '오바마 네일 포트레이트(Obama Nail Portrait)'라는 작품을 시작으로 '총의 나라(Gun Country)' '지각 변화(Perceptual Shift)'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V30는 스마트폰 최초 F1.6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와 120도 저왜곡 광각을 구현한 차세대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