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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회 서울대 교수팀 '텍스트투액션' AI 개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02 17:49

수정 2017.11.02 17:49

오성회 서울대 교수팀 '텍스트투액션' AI 개발

사람의 언어와 행동 사이의 관계를 습득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전기정보공학부 오성회 교수(사진) 연구팀(안혜민, 하디모데, 최윤호, 유휘연 연구원)이 인공신경망 구조 '텍스트투액션 네트워크(Text2Action Network)'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텍스트투액션 네트워크에서 학습이 완료된 인공신경망 구조는 사용자가 특정 행동을 묘사하는 문장을 입력하면 그 문장에 맞는 행동을 생성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