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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속가능발전 2030 비전’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08 19:58

수정 2017.11.08 19:58

【 대전=김원준 기자】충남도가 세부 지속가능발전 전략과 지표를 담은 '충남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30 비전'을 세워 추진한다.

충남도는 8일 충남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주민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전략 및 지표'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지난 2012년부터 자체 개발.운영해오던 지속가능발전지표를 2015년 새롭게 발표된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맞춰 개편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충남 SDGs 2030 비전'을 수립하고 있다.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가 행복한 충청남도'를 비전으로 하는 충남 SDGs 2030 비전(안)은 함께하는 사회, 상생하는 경제, 깨끗한 환경, 튼튼한 이행기반 등 4대 분야 17개 목표 및 38개 전략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17개 목표는 함께하는 사회 분야의 경우 △빈곤해소 △건강과 웰빙 △질 좋은 교육 △성평등 △지속가능한 도시가 제시됐다.



상생하는 경제 분야는 △친환경 농업과 안전한 먹거리 △경제성장과 일자리 △혁신과 인프라 △도내 지역 간 불평등 완화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깨끗한 환경은 △효율적인 물관리 △지속가능한 에너지 △책임있는 소비 △기후변화 대응 △해양지원의 보전 △육지생태계 보전 등을 통해 실현된다. 튼튼한 이행기반은 △책임있는 행정제도 △파트너십 구축이 제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사회.경제.환경.이행기반 4개 분야별로 해당 전문가들의 발제 및 지정토론, 참석자들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돼 각 분야별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kwj5797@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