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 조선.해양 지역기업 8곳 독일.UAE 등 방문 지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조선.해양플랜트 제품과 기자재 등을 취급하는 지역기업 8개사를 7~10일 네덜란드 항구도시 로테르담에서 열리고 있는 조선박람회(Europort 2017)에 참가시켜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세계 3대 조선.해운박람회로 꼽히는 네덜란드 조선박람회는 각 국의 조선.해운 기업과 관련 기관, 바이어들이 참석하는 행사로 부산관을 마련해 지역업체들의 수출 상담과 제품 홍보에 나서고 있다.
독일 함부르크에서는 독일을 비롯한 서.북유럽의 선주, 바이어들과 직접 비즈니스 매칭 상담을 주선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어 오는 13~16일 아랍에미리에이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아부다비 국제 석유.가스 산업전'에 참가한다.
이 행사에서도 독립부스 형태의 부산관을 마련해 지역기업 8개사 참가 지원에 나서 중동시장을 비롯한 플랜트 산업 관련 국가들에 부산의 우수한 플랜트 제품.서비스의 수출과 인지도를 높이게 된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 처음으로 홍콩미용박람회와 인도국제무역박람회에도 지역 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
중국 3대 뷰티박람회로 꼽히는 '2017 홍콩코스모프로프 미용 화장품 박람회'는 화장품과 미용의료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만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글로벌미용 전시행사로 15~17일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한류를 타고 한국산 미용, 의료관광 등 'K-뷰티'가 동남아 여성소비자들의 관심과 구매로 이어지는 추세에 맞춰 지역기업 6개사와 함께 부산-토탈뷰티 글로벌 브랜드 활성화에 나선다.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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