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외식 브랜드 올반, 보노보노, 데블스도어 등에서 연말 송년회 모임을 사전 예약하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한식 뷔페 올반은 오는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성인 20명 이상 단체모임을 사전 예약하고 연말까지 매장을 방문할 경우 20% 할인혜택과 올반 LA소갈비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오는 20일부터는 레드 와인 '코노수르 1551 께베르네쇼비뇽'과 화이트 와인 '코노수르 1551 샤도네이' 중 1병과 LA 소갈비로 구성된 세트를 특별 할인가인 2만2900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씨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는 오는 26일까지 성인 10인 이상이 평일 저녁 사전 예약 후 매장 방문시 10%를 할인해 준다. 또 레드와이과 화이트 와인 등을 30% 할인가에 판매하고, 증류식 고급 소주 화요도 20% 할인한다.
수제 맥주 펍 '데블스도어'는 오는 15일부터 12월 8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고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센트럴시티점, 부산 센텀시티점을 방문한 고객에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필드 하남점은 20% 할인해 준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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