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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2017 부산주얼리위크' 성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11 08:00

수정 2017.11.11 08:00

부산 주얼리위크 전시장 전경
부산 주얼리위크 전시장 전경

부산경제진흥원 귀금속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 2~4일 2017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 및 부산패션위크 행사 기간에 열린 '2017 부산주얼리위크'가 호평속에 막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부산주얼리위크는 섬유에서 주얼리까지 패션의 범위를 확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제품 전시 및 제작과정 소개, 일자리 매칭 행사, 귀금속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부산주얼리위크 특별관에는 범천동 귀금속 소공인뿐 아니라 신라대학교 보석귀금속학과 학생들의 제품이 전시됐다. 완제품은 물론 제품 단계별 제작과정까지 소개해 귀금속 제품과 산업 전반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주얼리 분야 컬러 및 트렌드를 제안하고 부산귀금속 소공인 지원사업설명회와 주얼리산업분야 일자리 매칭 행사도 함께 열렸다.

일자리 매칭 행사에서는 업체들과 총 437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이 밖에 자신의 필체를 귀금속에 새겨 개인맞춤형 네임택과 목걸이를 직접 만들어보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려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범천동 골드테마거리 집적지 내 귀금속 소공인은 물론 부산 귀금속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부산경제진흥원 오지환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섬유패션 분야와 융합한 독보적인 귀금속 산업체계를 형성, 지속가능한 귀금속 산업기반 조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디자인, 제조, 마케팅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면서 "또 청년 혁신 디자이너 그룹을 양성하는 등 주얼리 분야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