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화페인트공업, 올해 3분기 매출 1240억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10 15:51

수정 2017.11.10 15:51

삼화페인트공업은 올해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이 1240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4억원이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 18.3% 증가했다.

삼화페인트공업 관계자는 "건축용 부문에서 신규 건축 물량 공급이 늘면서 대리점을 포함한 지역 매출이 늘었고 공업용부문은 분체, 자동차, 패키징도료 매출이 꾸준히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용 생산라인을 통해 분체도료의 공급능력과 품질을 확보했고 자동차도료 부문에서 보수용 도료 수출에 성공하면서 시장을 확대했다"면서 "식품용 캔의 내외면 도료 개발 등 고도화 기술을 갖춘 패키징도료도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원가 절감을 추진해경영효율을 높였고 미래 먹거리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중장기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삼화페인트공업은 향후 건축용도료의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공업용에서 수출이 증가한 자동차 보수용 도료 외에 신차의 내외장재 도료 공급이 증가하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화페인트공업은 패키징 및 분체도료도 수출 확대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 플랜트용 차렉스와 건축용 차포맥스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개척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최근 생산설비를 확장한 베트남 현지법인 삼화비나의 생산능력이 60% 가량 증가한 만큼 도료의 품목 다변화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