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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완연한 가을을 맞아 사이버회원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온천·사우나와 조식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면 12월 14일까지 한화리조트와 온천·사우나, 조식까지 특별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백암온천은 객실 1박과 조·석식(2인), 온천 사우나(2인)가 포함된 풀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주중(일~목) 12만3000원, 금요일 14만2000원에 온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투숙 기간 중 온천 사우나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수안보온천 패키지는 주중(일~목) 11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운대 티볼리에서는 주중(일~목) 11만9000원에 패키지를 판매한다. 대천 파로스는 주중(일~목) 11만8000원, 금요일 15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제주 패키지는 주중(월~목) 11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용인 베잔송과 산정호수 안시에서는 주중(일~목) 12만원, 금요일 16만7000원에 사우나 패키지를 판매한다. 양평 패키지는 주중(일~목) 10만2000원, 금요일 11만8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한편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주중 조식 패키지도 판매하고 있다. 지리산에서는 객실과 조식을 포함함 조식 패키지를 주중(일~목) 11만8000원에 판매한다. 객실과 조식(2인), 사우나(2인)까지 포함한 주중(일~목) 상품을 수안보온천 13만원, 양평 10만9000원, 산정호수 안시 12만7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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