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창투.마이벤처스.IBK캐피탈 등에서 투자를 유치했고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약 90억원 정도다. 식신은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푸드테크 관련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식신은 사용자가 직접 남긴 리뷰를 바탕으로 지역의 '맛집'을 추천해 주는 사용자 참여형 맛집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약 5만 개 맛집이 등록, 월 25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또 기업용 모바일식권인 '식신e식권'과 맛집 배달서비스 '식신히어로', 중국인 관광객 대상 '알리페이' 내 정보 제공 및 결제도 제공하며 종합 푸드테크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식신e식권은 중견 및 대기업을 중심으로 150개 기업 5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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