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듀오와 포크싱어, 마술사, 중창팀이 상봉과 용산 간을 운행하는 1시간을 컨셉있는 무대로 꽉 채운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공연 뿐 아니라 이벤트를 진행하여 강원도 특산품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용산역에서 8시 25분 출발해 10시 11분경 춘천역에 도착하면, 10시 30분에 출발하는 춘천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소양강 스카이워크, 청평사 등 춘천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양구시티투어는 예약을 통해 민통선지역 두타연과 휴전선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인 펀치볼 출입이 가능하다.
호수문화열차는 교통카드 및 1회권을 이용해 일반 전동열차와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