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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글로, 서울 외 13개 지역 등 전국으로 판매망 확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20 15:34

수정 2017.11.20 15:34

전자담배 글로, 서울 외 13개 지역 등 전국으로 판매망 확장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 코리아)가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와 전용 담배 '던힐'이 전국으로 판매망을 확대한다.

BAT 코리아는 글로와 네오스틱 판매처를 경기도, 인천, 울산, 광주, 제주, 세종, 창원, 김해, 사천, 포항, 전주, 청주, 천안 등 17개 도시의 편의점(GS25)으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BAT 코리아는 지난 10월 30일에 부산, 대구, 대전으로 판매 지역을 넓혔고 이달 20일부터 경기도, 인청, 울산을 포함한 13개 지역의 GS25 편의점에서 해당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부산, 대구, 대전은 GS25 매장과 함께 CU와 세븐일레븐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글로는 지난 8월 서울 지역 출시 후 현재 서울에서는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대형 편의점 대부분에서 판매 중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