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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패션 브랜드 '히프(HiF)' 2017 F/W 신상 라인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22 10:40

수정 2017.11.22 10:40

스트릿패션 브랜드 '히프(HiF)' 2017 F/W 신상 라인 공개

스트릿패션 브랜드 '히프(HiF)' 2017 F/W 신상 라인 공개


풀프린팅 기법과 스토리텔링 스트릿패션 브랜드 히프(HiF, 대표 영준)가 컬러풀하고 파격적이었던 2017 S/S상품에 이어 F/W제품을 출시했다. S/S상품이 컬러풀한 의상의 향연이었다면 이번 F/W 시즌은 고급스러운 Black & White 톤을 유지하며, 모던하면서도 어느 옷에도 맞춰 입기 좋은 심플함이 더해진 상품들로 구성되었으며, 히프만의 풀프린팅 기법과 100%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7 F/W 시즌 화제가 되고 있는 풀프린팅 기법에 있어 독보적인 디자인과 최고급 기술력을 가진 히프는 최정점의 유니크한 매력과 초고퀄리티 상품들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려하고 독특한 디자인에 심플한 모노톤을 가미한 고급 패키지 상품들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층을 겨냥했다는 평가이다.

출시 라인업 또한 고급 풀프린팅 맨투맨, 전면 프린팅 후드티, 최고급 집업 세 가지로 출시했다. 히프의 상품들은 100% 국내생산으로 자체제작 풀 프린팅 기법을 통해 물 빠짐을 최소화하고 디테일한 컬러감을 자랑한다.


이번 시즌 또한 인생(人生)을 관통하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히프(HiF)의 브랜드 이념과도 걸맞는 모습들이 상품에 담겨 있다. 히프는 타이틀명 “인간은 결국..(Human is Finally..) 4가지에 감동한다.“라는 컨셉 키워드 ‘Original’, ‘Big’, ‘Beauty’, ‘Fun’을 다시 한 번 성공적으로 패션디자인에 해석하며 표현했다.

‘Original’에서는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간과 죽음을 표현하는 향초 연기, 그리고 누구에게나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모습의 해골(Skulls)을 집업 라인으로 만들어냈다. ‘Big’에서는 우리의 삶 속에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건물 외관과 패턴이 독특한 그래픽의 옷으로 표현됐다. ‘Beauty’에서는 신과 자연이 만들어낸 하늘, 유리에 맺힌 물방울을 그려냈고 ‘Fun’에서는 음악을 표현하는 피아노와 기타 그리고 체스의 이미지가 옷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렇듯 이번 F/W 상품들 또한 히프의 유니크한 감성을 담아내면서도, 자연스럽고 심플한 핏으로 디자인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코트, 야상, 자켓 등의 서로 다른 아우터에 베이직하게 믹스매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F/W에는 4가지 컨셉 키워드의 고품격 시그니처 라인들이 모자와 셔츠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되며 함께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히프 2017 F/W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에 영향력있는 30인에 뽑힌 모델 한현민 씨가 메인모델로 발탁되며 Black & White 컨셉에 완결점을 소화했다는 점이 주목할만 하다.
히프가 가진 스토리와 그에 걸맞게 품격 있는 최고급 신상 라인이 한현민의 이미지와 훌륭하게 어우러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자인 전문 회사 디엔터(D+ENTER)와 히프(HiF)의 총괄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영준(YoungJun)은 “차별성있는 아이덴티티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패션브랜드로 거듭날 히프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히프의 F/W 신상 라인은 히프 공식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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