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17 청년희망 슈퍼기업] 그루컴퍼니, 네이버·카카오와 일하는 최고의 검색 광고 대행사

(37) 그루컴퍼니
10년 이상 일한 전문가들 디지털마케팅 全업무 맡아.. 고객사.직원과 공감에 중점

마케팅 전문회사 그루컴퍼니는 컨설팅, 전략 제시, 미디어 플래닝, 구축, 실행, 보고까지 디지털마케팅의 모든 업무를 한다. 특히 업종별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인력을 구성해 성과 지향 운영으로 다양한 고객사와의 장기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그루컴퍼니의 최대 강점은 최적화된 시스템의 '검색 광고 대행'이다. 네이버와 카카오 검색광고 공식 파트너사이며, 구글과 기타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마케팅 채널과 연계해 각종 플랫폼을 활용한다. 광고에 대한 거의 모든 데이터 분석 및 광고 최적화를 서포트하는 다양한 자체 개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고착화된 영역보다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광고 영역을 공략하여 새로운 마케팅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광고 대행 등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 매체와 제휴, 독점 제휴 매체 확장을 통해 사업모델을 다각화하면서 눈에 띄는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현재 KTX, SPC그룹, KINTEX, 현대자동차 등 10여개 채널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모바일 광고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그루컴퍼니의 경영철학은 '공감'이다. 그루컴퍼니는 대행사의 입장에서 광고주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공감'하고 그것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를 경영이념에 담았다.

또 경영자의 생각을 사원들과 '공감'하며 공통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루컴퍼니는 소통을 기반으로 업무능률이 향상되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불금 권장' 문화이다. 매주 금요일이면 탄력근무제도를 활용해 평소보다 1시간 일찍 퇴근하도록 하고 있다. 낮은 파티션으로 직원 간 소통을 강조한 사무실 인테리어와 사내 라운지와 미니바 운영, 슬리핑룸 운영 등 직원들의 업무능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설도 구비하고 있다.

그루컴퍼니의 인재상은 '공감력', '소통력', '역지사지'이다. 대행사 업무의 특성상 고객사, 미디어, 파트너, 업계 관련 모든 환경에서 누구와도 긍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하기 때문. 그루컴퍼니 경영지원실 김은영 팀장은 "광고회사 특성상 정해진 예산으로 목표에 빠르고 정확하게 도달할 수 있는지 꼼꼼하게 챙겨야 할 일들이 많다"며 "이때 협업이 기본이 되는데, 원활하게 소통이 되지 않는다면 업무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업무 진행 상황을 원활하게 소통하면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루컴퍼니의 채용프로세스는 서류전형을 거쳐 실무진면접, 임원면접을 통해 진행된다.

실무진들 간 의견 교환 후 당일에서 3일안에 임원면접을 진행하며 임원면접에서는 지원자의 근성과 소통 능력들을 확인한다.

파이낸셜뉴스와 잡코리아에서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좋은 기업문화와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알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기업들은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mail]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