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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년에 딱 2번 '메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27 10:12

수정 2017.11.27 10:12

/사진=fnDB
/사진=fnDB

티웨이항공이 연중 두 번만 실시하는 메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내년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특가 항공권 판매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28일, 국제선은 다음날인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가 이벤트의 경우 일본 노선은 29일, 대양주 노선은 30일, 동남아 노선은 12월 1일에 각각 시작된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내년 3월 25일부터10월 27일까지다.
일부 제외 기간이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 72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 4만300원부터 △구마모토 5만300원부터 △오키나와 6만300원부터 △삿포로 7만300원부터 △타이베이 9만300원부터 △호찌민·비엔티안 9만3700원부터 △다낭 10만 3700원부터 △사이판 10만1630원부터 △괌 12만1020원부터 등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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