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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왕뚜껑, 모자 브랜드 햇츠온과 콜라보... 라면과 패션아이템의 이색 조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29 09:15

수정 2017.11.29 09:15

팔도 왕뚜껑, 모자 브랜드 햇츠온과 콜라보... 라면과 패션아이템의 이색 조합
#사진설명=팔도 ‘왕뚜껑’과 모자 전문 브랜드 햇츠온의 협업 제품.

팔도는 지난 1990년 출시한 ‘왕뚜껑’의 누적판매 17억개 돌파를 기념해 모자 전문 브랜드 햇츠온과 이색 협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팔도와 햇츠온의 이번 협업은 ‘왕뚜껑’ 제품을 뒤집으면 모자의 모양과 비슷하고 주구매층도 유사해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모자라는 패션 아이템과 라면이라는 식품이 만나 이색적이고 생소한 조합의 콜라보레이션이 탄생시킨 것.

‘왕뚜껑’ 특유의 강렬함을 담은 레드 컬러를 메인으로 햇츠온 고유의 스트릿 감성을 녹여낸 이번 컬렉션은 볼캡, 스냅백, 버킷햇, 비니 등의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8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압구정 로데오 인근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팔도 왕뚜껑 X 햇츠온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은 햇츠온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팔도 관계자는 “팔도와 패션브랜드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으로, 타겟과 컨셉이 비슷한 브랜드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도는 오는 12월 17일까지 ‘왕뚜껑’ 17억개 판매를 기념해 ‘왕뚜껑 7잡이 릴레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왕뚜껑', '김치왕뚜껑', '짬뽕왕뚜껑' 3종의 제품 속에 들어 있는 응모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 후 끝자리 숫자가 ‘7’인 행운번호가 나오면 ‘왕뚜껑’ 제품 한 개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