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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르호봇, NICE평가정보와 손잡고 스타트업 지원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28 14:24

수정 2017.11.28 14:24

최강모 르호봇 기업성장지원본부장(오른쪽)과 고영진 NICE평가정보금융사업실장은 최근 서울 여의도동 NICE평가정보 강연장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했다.
최강모 르호봇 기업성장지원본부장(오른쪽)과 고영진 NICE평가정보금융사업실장은 최근 서울 여의도동 NICE평가정보 강연장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했다.

공유오피스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이하 르호봇)가 NICE평가정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스타트업 성장지원 서비스 개발에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르호봇은 NICE평가정보와 비즈니스 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의 사업 연계와 제휴, 투자유치, 기술이전, 해외 진출 등 목표에 맞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

최강모 르호봇 기업성장지원본부장은 "르호봇을 이용하는 스타트업은 NICE평가정보의 전문화된 기업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르호봇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서비스가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인큐베이팅 서비스로 도약하는 토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르호봇은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를 포함해 현재 국내외 50개 비즈니스 센터를 보유하고 4200여개 기업이 이용하는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기업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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