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경기의정부시 믿음신용협동조합(믿음신협)이 28일 의정부 프라임마리스에서 자산 3000억원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 이후 믿음신협은 관내 불우한 어르신을 위해 온수매트 30세트를 안병용 의정부시장에게 전달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기념식에서 “믿음의 기적, 신용의 기적, 협동의 기적이 오늘날 자산 3천억원을 달성했다”며 “믿음신협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믿음신협은 1970년 7월 조합원 28명, 자산 2만5300원으로 기독교근친회신용협동조합으로 창립해했다. 현재는 거래조합원 수 4만7000여명으로 의정부 내 5개의 지점, 1개 출장소를 운영 중이다.
최병육 이사장이 2010년 2월 취임하면서 믿음신협은 조직 혁신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취임 8년 만에 1850억원의 자산 성장을 일궈내 10월 31일 3000억원을 넘어섰다.
최병육 이사장은 "취임 당시 1천150억원에 불과한 신협자산을 취임 후 자산 3천억원으로 3배 가량 늘린 데는 조합원의 관심과 사랑 때문“이라고 말했다.
자산이 늘자 믿음신협 조합원은 2015년 3.11% 배당에 이어 작년에는 4.11% 배당을 받았다. 사회공헌활동 역시 활발하다. 의정부시민 걷기대회, 독거노인 이불 전달, 저소득층 연탄 전달 등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