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이스타 항공, 30일 제주-방콕 노선 재운항

주 7회 운항…동남아 관광객 유치 활성화 기대

[제주=좌승훈기자] 이스타항공이 30일부터 제주-태국 방콕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제주별자치도는 이날 이스타항공이 제주-방콕 직항 노선 운항을 재개함에 따라 오는 12월 1일 방콕 발 항공편을 통해 태국 관광객 160여명이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방콕 노선은 주 7회 운항된다. 제주-방콕 출발편(ZE551)은 오후 9시 30분 제주국제공항을 출발, 현지시간 기준 다음날 오전 1시 5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ZE552) 현지시간 오전 2시 35분에 방콕을 출발해 오전 9시 30분 제주에 도착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운휴에 들어갔던 제주-방콕 노선이 재운항되면서 제주도민의 해외여행 편의 제공은 물론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 수요 충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도는 그동안 제주-방콕 노선 재운항에 맞춰 태국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난 6~8일까지 태국 국영방송 채널3의 제주 촬영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 21~28일 총 2회에 걸쳐 인류무형문화산인 해녀와 감귤농장, 주상절리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관광 콘텐츠를 담은 제주관광 안내 특별 프로그램이 태국 전역에 60분간 방영되기도 했다.

아울러 12월 1일부터 방콕 교통 요충지 씨암역(Siam)을 운행하는 지상철(BTS)에 제주의 겨울과 봄 이미지 광고를 추진, 제주관광 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