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미래의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2017 전통상인 청년상인과 함께하는 토크버스킹'은 경기도 수원, 분당, 서울에서 총 3회에 걸쳐 개최됐다. 요식업과 게임, 패션,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9명의 전통시장 청년상인들이 토크버스킹을 펼쳤으며, 약 200여명의 예비 창업가들이 참석하여 함께 즐기고 대화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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