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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속보)새해 예산안, 428조8천억원 규모
심형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2.05 21:56
수정 2017.12.0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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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예산안 규모가 428조8천626억 원(총지출 기준)으로 잠정 결론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는 5일 이 같은 내용의 예산안 수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다.
당초에 정부가 냈던 예산안은 429조원이었으나 여야 협상과정과 계수조정을 거쳐 1천374억원이 삭감된 428조8천626억원이 수정안으로 제출됐다.
cerju@fnnews.com 심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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