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출 확대에 기여한 지자체, 수출지원기관,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9명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업체별 수출액 규모에 따라 47개 업체에 수출 공로탑을 수여한다.
장관 표창은 수출 시장 확대에 공헌한 ㈜미식수산, ㈜대창식품, ㈜현이통상, 마리솔, 다시마전복수산(영), (유)바다향 등 수출업체 대표 6명과 김 수출 지원에 공헌한 전라남도, 굴 수출 지원에 공헌한 통영시 등 2개 지자체, 한국수산무역협회 대표 1명이 받는다.
수출공로탑은 2000만불 수출탑에 4개사, 1000만불 수출탑에 3개사, 500만불 수출탑에 12개사, 300만불 수출탑에 11개사, 100만불 수출탑에 17개사 등 총 47개 업체의 대표자가 각각 수상한다.
해수부는 이날 중국, 미국 등 해외 5개국 7개 수산물 수출지원센터 담당자들과 간담회도 연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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