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하운드는 통신 네트워크를 활용한 커넥티드카 서비스로, 차량에서 재생 중인 음악에 대한 정보를 모니터 화면을 통해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현대차는 미국의 실리콘밸리 기업 사운드하운드사와 협업을 통해 이 기술을 개발했다. 사운드하운드사는 10년 이상 음성인식, 인공지능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해 온 기업으로, 현대차와는 2012년부터 기술 개발 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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