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동해고속도로 옥계주유소(속초 방향)가 정품·정량을 바탕으로 고객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옥계주유소는 매월 2회씩 정품·정량검사를 하고 있으며, 직원들을 상대로 주유서비스 교육도 하고 있다.
또 최근 가입한 한국석유관리원의 품질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품질검사를 받으며, 안전한 유류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병철 소장은 "고객들이 믿고 주유할 수 있는 안심주유소로 거듭나는 한편 보다 다양한 고객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