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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 가상화폐 관련 긴급회의 개최

김용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2.13 10:26

수정 2017.12.13 10:28

정부가 가상화폐 관련 긴급 회의를 연다.

정부는 13일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가상회폐 관련 긴급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투기 수요가 유입으로 논란이 된 가상화폐와 관련한 정부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정부는 현재 법무부를 중심으로 '가상통화 관계기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가상화폐 거래 금지를 포함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TF는 오는 15일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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