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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회원 감사 이벤트 당첨자 2명에게 렉서스 NX300h 전달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2.18 08:42

수정 2017.12.18 08:42

골프존카운티 렉서스 증정 이벤트에 당첨된 김정화씨가 무등산CC에서 거행된 수여식에서 자동차를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 렉서스 증정 이벤트에 당첨된 김정화씨가 무등산CC에서 거행된 수여식에서 자동차를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골프장 토털서비스 기업인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김준환)가 지난 6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 렉서스 증정 이벤트 당첨자 2명에게 렉서스 NX300h를 전달했다.

‘골프존카운티 회원 감사 이벤트’는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골프존카운티 회원 중 홈페이지, 모바일 혹은 부킹사이트 티스캐너를 통해 골프장을 예약하거나 골프장에 내방한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7일 골프존카운티 안성Q 클럽하우스에서 추첨을 진행했다.

중복 응모가 가능해 총 12만 건의 응모내역에 개별 번호를 부여하고, 추첨함에 골프공을 넣은 뒤1의 자리에서 10만 자리까지 각 자리 숫자를 6번 뽑아 공정하게 당첨자를 선정했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 2명을 골프존카운티 안성Q와 무등산CC로 초청해 경품 차량을 전달했다.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상무는 “지난해 ‘포드 익스플로러’ 1대가 걸린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2017 렉서스 NX300h’ 2대로 경품을 확대해 회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올 한해 골프존카운티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는 최근 모바일 기기를 통해 골퍼들이 골프 부킹 및 부가 서비스를 간편히 이용할 수 있는 '티스캐너(TEESCANNER)' 앱을 런칭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티스캐너 애플리케이션만 다운받으면 실시간 골프장 부킹은 물론 '국내 및 해외 골프 투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특가 부킹’ 메뉴로 골프장을 검색하면 골프장 공지가보다 저렴하게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내주변으로 검색하면 GPS 기능을 이용해 현재의 위치에서 가까운 순으로 정렬된 골프장 리스트를 보여준다.
티스캐너의 투어 서비스에는 골프장 예약 시 한 사람이 예약금을 선결제하고 후에 더치페이를 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예약과 동시에 예약금을 분할 결제할 수 있는 분할 결제 기능도 탑재해 결제의 번거로움을 덜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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