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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주니어 득점왕’ 추민열 부천FC1995 간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2.20 22:33

수정 2017.12.20 22:33

추민열.
추민열.


[부천=강근주 기자] 부천FC1995가 2017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득점왕인 추민열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20일 부천FC에 따르면 추민열은 신용산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해 인천유나이티드 유스, 스페인 라요바예카노 유스를 거쳐 2016년 부천FC1995 U-18팀에 입단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포워드로 나서며 2017년 K리그 주니어 전.후기 리그 19경기에서 23골을 넣으며 뛰어난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
특히 후기리그에서 3번의 해트트릭을 비롯해 15골을 넣어 득점왕에 올랐다.

정갑석 부천FC1995 감독은 “추민열은 상대 수비와의 거친 몸싸움보다는 수비 라인의 빈 공간을 절묘하게 파고들어 슈팅까지 연결하는 영리한 스타일의 선수로 앞으로 성장이 가장 기대되는 선수”라고 말했다.



추민열은 “유소년 시절 동경했던 프로 형들과 함께하게 돼 매우 설렌다”며 “꿈꾸던 무대에 오게 됐으니열심히 노력해 부천FC1995 유스팀 출신을 대표할만한 자랑스러운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