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원대 유혁상 교수팀, 다중 껍질 금입자를 활용한 “항암유전자 효과적 전달 제조법” 개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2.21 15:43

수정 2017.12.21 15:43

(사진제공=강원대학교)
(사진제공=강원대학교)
[춘천=서정욱 기자] 21일 강원대학교는 생명과학대학 생물의소재공학과 유혁상 교수 연구팀(제1저자 김혜성 박사)이 금나노 입자에 다중 껍질을 층층이 쌓는 새로운 합성방법을 통해, 항암 유전자(siRNA)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혁신적인 제조법을 개발해 나노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 「나노레터스(Nano Letters)」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