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양양군, 해양수산 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2.26 10:12

수정 2017.12.26 10:12

올해 3억 7,000만원 투자, 뚝지, 해삼 등 64만 마리의 수산종묘 방류로 수산자원 회복 분야에서 좋은 평가받아. 
[양양=서정욱 기자] 강원 양양군은 올해 해양수산 시책추진 강원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26일 양양군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어족자원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어업인의 소득과 직결되는 경제성 품종을 선정해 올해 3억 7,000만원을 투입해 뚝지, 해삼, 개량조개, 강도다리 등 64만 마리의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진행하는 등 수산자원 회복 분야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26일 양양군은 어족자원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어업인의 소득과 직결되는 경제성 품종을 선정해 올해 3억 7000만원을 투입해 뚝지, 해삼, 개량조개, 강도다리 등 64만 마리의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진행하는 등 수산자원 회복 분야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올해 해양수산 시책추진 강원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고 밝혔다.
26일 양양군은 어족자원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어업인의 소득과 직결되는 경제성 품종을 선정해 올해 3억 7000만원을 투입해 뚝지, 해삼, 개량조개, 강도다리 등 64만 마리의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진행하는 등 수산자원 회복 분야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올해 해양수산 시책추진 강원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고 밝혔다.
특히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시대를 맞이해 요트와 투명카누, 낚시배, 수중체험 등 어촌체험마을 프로그램 활성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불가사리 구제사업과 연안바다 목장화사업, 어업장비시설 현대화사업 등에 있어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안중용 양양군 해양수산과장은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으로 앞으로 양양에서 해양관광과 레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것으로 보고, 어촌과 해양을 국민 힐링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은 내년도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경영 개선, 관광어촌어항 개발 등 해양수산 분야 17개 사업에 42억원의 예산을 투자할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