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오광현 한국 도미노피자 회장, 권오정 삼성서울병원 원장, 모델 송중기가 참석했다. 전달된 1억원은 삼성서울병원 환아들의 치료비에 쓰일 예정이다.
희망나눔기금은 도미노피자가 2006년부터 희망나눔세트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어린이 의료비 지원 및 소아질환 연구, 아동복지 기금 등에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도미노피자 측은 "12년 동안 이어온 희망나눔기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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