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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정은 신년사에 "남북관계 터닝포인트 기대"

심형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1 12:43

수정 2018.01.01 12:43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무술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무술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당은 1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평창올림픽 참여를 시시한데 대해 남북관계의 터인포인트가 되길 기대한다면서도 미국에 대한 핵위협 등이 있는 만큼 흔들림 없는 대북제재가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행자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경색되었던 남북관계의 터닝 포인트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정부가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연기하기로 한 것에 대한 화답으로 보여진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북한의 핵위협에 대해선 "올림픽 참여를 두고 ‘군사긴장 완화와 한반도 평화’를 말하면서 미국을 향해 위협의 메시지를 보내 한미동맹에 균열을 내려는 북한의 이중적 분리정책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우리 정부는 중국, 러시아 등에 유엔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강력히 촉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cerju@fnnews.com 심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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