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새해 첫 평일, 전국 맑고 포근

정지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2 09:41

수정 2018.01.02 09:41

무술년 새해 공식 첫 평일인 2일은 전국이 맑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으로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춘천 3도, 대관령 -3도, 대전 5도, 광주 8도, 대구 7도, 부산 10도, 제주 10도 등이다.

다만 당분간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춥겠다.
강원도는 한파 특보가 발표 중이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보통 수준이겠지만 충청 이남 지역은 대기정체와 국외 미세먼지 때문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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