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자회사인 BNK투자증권은 2018년 새해를 맞아 2일부터 '썸뱅크 증권계좌 온라인 주식매매 수수료 평생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면제 대상은 썸뱅크(부산은행 모바일 뱅크)를 통해 BNK투자증권 계좌를 처음으로 개설한 개인 고객으로 개인당 1개의 계좌에 한해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와 모바일(MTS) 등 온라인 거래 수수료가 평생 면제 된다.
이번 이벤트는 종료 기한을 별도로 정하지 않고 진행된다.
BNK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여간 진행한 썸뱅크 증권계좌 온라인 주식매매 수수료 면제 이벤트에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새해를 맞아 별도 종료 기한을 두지 않고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계속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BNK투자증권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관광 명소나 음식점을 방문해 찍은 인증샷을 이메일로 보내면 선착순 5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1만원)을 제공한다.
썸뱅크 증권계좌 온라인 주식매매 수수료 면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NK투자증권, 부산은행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 홈페이지 또는 BNK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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