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8/01/02/201801021238427825_l.jpg)
그는 또 "현대경영학의 창시자 피터 드러커는 '기존사업을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지속하는 것은 앉아서 재난을 기다리는 것과 같다'라는 말을 남겼다"면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주변의 여건 속에서 현재의 솔루션이 언제까지 정답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기본과 원칙이 없는 대응은 개인과 조직을 돌이킬 수 없는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함께 경고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