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특수진화대 및 공중진화대 30명을 비롯해 2000여명의 진화인력(산림청·지자체 공무원 600명, 소방 480명, 경찰 700명, 군 126명, 진화대 82명 등)과 산림헬기 8대, 소방헬기 5대 등 모두 16대의 진화헬기를 투입했다.
산림청은 잔불진화가 완전히 마무리되면 산불조사감식반을 현장에 투입,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산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약 50㏊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1월에도 여전히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한 비상근무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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