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변용석 사장 직무대행은 “공공부문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해 국민 전체의 이익을 높여나갈 것을 요구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어촌은 사회적 가치를 구현해야 할 중요한 공간”이라며 "저수지, 방조제와 같은 농업생산기반을 관리하고 농어촌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본연의 업무뿐 아니라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공공의 이익과 농어촌 공동체 발전에도 기여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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