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사진=연합뉴스](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6/03/03/201603031202591997_l.jpg)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본원적 경쟁력 향상을 역설했다.
그는 "본원적 경쟁력을 어떻게든 끌어올려야한다"며 "더 높아진 원가절감의 한계 극복, R&D 완성도 향상, ‘하이닉스만의 차별적 기반’ 확보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구성원들의 새로운 발상이 존중 받고 실현될 수 있는 ‘왁자지껄한 문화’로 변화해야한다"며 "모든 변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려는 움직임"이라고 덧붙였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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