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전날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발표한 신년사에 대한 평가와 함께 북측의 평창올림픽 대표단 파견, 이를 위한 남북 당국간 접촉 제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엔 NSC상임위원장인 정실장을 비롯 강경화 외교부장관, 조명균 통일부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서훈 국정원장,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국가안보실 이상철1차장, 남관표2차장 등이 참석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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