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타크루즈 관광객 대부분은 개별관광객으로 총 5박6일 일정으로 오후 2시에 도착해 12시에 출항한다.
관광객들은 여수밤바다를 비롯해 박람회장, 케이블카와 레일바이크, 순천 낙안읍성과 국가정원을 방문하고 지역의 대표음식을 즐길 예정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크루즈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수·순천시와 함께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관광설명회, 선사 방문 등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46항차, 12만 명의 해외 크루즈관광객이 전남을 방문했다.
특히 2014년 중국 암웨이그룹 임직원 2만 명이 다섯 번에 걸쳐 여수·순천·광양을 방문하면서 여수항이 기업포상단체에 최적화된 지역으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도와 여수시 등은 중국 완메이그룹, 우시엔지그룹, 커티그룹 등 대규모 기업포상단체를 잇달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크루즈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업포상단체를 위한 대규모 인프라가 갖춰지고, 도보 20분 이내 주요 관광지가 밀집해 개별관광객에 최적화된 여수크루즈항의 장점을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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