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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벤처펀드, 원더스·블루포인트에 30억 투자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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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과 동남권 중견기업이 공동 출자해 만든 중견기업 연합벤처펀드가 이륜차 배송서비스 기업과 딥 테크 밀착형 액셀러레이터에 30억원을 투자했다.

출자기업과 시너지는 물론 창업 생태계 투자에 협력한다는 차원이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기업을 포함해 최대 200억원을 투자한다는 목표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라이트하우스연합펀드는 지난 2017년 말 이륜차 배송서비스 기업 원더스에 10억원,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에 20억원을 투자했다. 리비콘에 10억원 규모 우선주 투자를 한 것을 포함하면 펀드 결성 후 40억원 투자다.

이 펀드가 투자한 원더스는 퀵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2년도 안됐지만 거래 건수, 매출액 등 지표 성장 속도가 상당히 빠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7년 연초 대비 10배가량 성장했으며, 일일 배송건수는 3000건 안팎으로 손익분기점(BEP) 달성이 가시권인 상황이다.

[email protected]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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