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는 지난 2014년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으로부터 독립 분사한 이후 같은 해 6월 CP강화를 선포하고 강석희 대표 이하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준법경영과 정도영업의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
컴플라이언스(Compliance)팀을 확대, 개편하면서 CP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율준수관리자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CP교육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CP행동강령 선서 및 자율준수 서약을 진행하며 올바른 공정거래 문화를 내재화하도록 했다. 이외 매월 CP위원회를 여는 동시에 사내 자율준수 이행 수준을 평가해 우수 직원들에게는 시상을 하고 규정 위반자에 대해서는 퇴직, 정직, 감급 등 강력한 인사징계를 진행하는 등 철저한 신상필벌을 통해 CP정착에 노력해 왔다.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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