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체크(3214 화면)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10-3호(만기 20년 6월)로, 총 300억원 순매수했다. 다음으로는 17-1호(만기 47년 3월)를 286억원 순매수했다.
11-3호(만기 21년 6월)와 15-6호(만기 35년 9월)도 각각 193억원, 178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최대 순매도 종목은 400억원 팔린 15-7호(만기 18년 12월)였다. 이어 외인은 8-5호(만기 18년 9월)도 234억원 순매도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 외인은 3년 국채선물(KBFA020)을 3735계약 순매수했고 10년 국채선물(KXFA020)은 3595계약 순매도했다.
은행 역시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1793계약, 420계약 순매수했다.
반대로 보험/기금은 3년 선물을 537계약, 10년 선물을 288계약 순매도했다.
crystal@fnnews.com 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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