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헬스 레저

노랑풍선 신년 행사, 2018년 국민 여행기업 입지 다진다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3 08:57

수정 2018.01.03 08:57

노랑풍선 신년 행사, 2018년 국민 여행기업 입지 다진다

직판여행 대표기업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최명일)은 지난 2일, 명동 노랑풍선 사옥에서 열린 ‘2018무술년 신년회’와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18년 경영목표를 알리고 성공적인 한 해를 위한 다짐이 이어졌다.

대표이사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고객에게 차별적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무슨 생각을 갖는지 먼저 고민하고 이를 실행에 옮겨 고객의 마음을 충족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고객만족을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를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이끌 수 있도록 내부 화합이 선행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대표이사는 "좋은 팀이 되기 위한 핵심은 바로 팀워크다. 2018년도는 ‘노랑풍선’이라는 ‘One Team’ 안에서 가장 강력한 팀워크로 ‘서비스 혁신을 통한 제2의 도약’을 반드시 이루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이 혼연일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2018년 한 해에는 노랑풍선만의 매력을 키우며 성장을 이루고 직원 개개인의 매력을 갈고 닦아 스스로의 역량을 높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2018년 전략목표를 ‘서비스혁신을 통한 제2의 도약’으로 정하고 ‘직원이 대세인 회사, 고객이 만족하는 회사, 미래지향적인 회사’ 라는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서 국민 여행 기업으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fnSurvey